우리 아이 모기 물리고 바르는 버물리, 물린디, 써버쿨 어떤성분일까요?

여름이 시작되고 모기들과 벌레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와 함께있는 집은 모기나 벌레들에 아이들이 물렸을때 

어떤걸 발라야하나 걱정하실텐데요

오늘 정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버물리 키드, 물린디 키드, 써버쿨 키드 가 있습니다. 

 

 

버물리 키드 - 현대약품

물린디 키드 - 신신제약

써버쿨 키드

 

위 세가지 제품 모두 어린이들 이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생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사용할수 있도록 나온 제품들인데요 

 

세가지 제품 모두 함유하고 있는 성분과 함량이 동일한 제품입니다.

 

함유성분 으로는 

- 디펜히드라민 : 10mg 

- 덱스판테놀 : 10mg

- 토코페롤아세테이트 : 10mg

- 글리시리진산이칼륨 : 5m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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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히드라민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진정작용이 강한 항히스타민제 입니다. 

그래서 외용제로 사용할경우 가려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덱스판테놀은 어린 아이들의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보습작용을 통해 가려움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은 생약인 감초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마찬가지로 가려움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세약품 모두 외용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그래도 손주변에 발라주었을때 입으로 가져갈수 있으니

주의하여 발라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