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외부 기생충약 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외부기생충에 사용할 수 있는 약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외부 기생충으로는 벼룩, 진드기 등이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반려견들이 외출을 자주 할 경우에 외부에서 들러붙어 기생하기 시작하는데요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1. 성분 

 

- 피프로닐 : 벼룩과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성분으로, 피부에 발라주시는 형태로 많이 사용합니다. 기생충들의 신경전달물질을 과하게 활성화되도록 하여 기생충이 경련을 일으켜 죽게 만드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프로닐스팟' , '액토캅' , '리펠로'가 있습니다. 

프로닐 스팟

리펠러

 * 피프로닐의 경우 동물의 피부에 뿌려주시게 되면 하루 이내로 피부에 스며들게 되고, 한 달가량 약효를 지속시킵니다. 

피부에 발라주시는 약이기 때문에 흡수될때 까지 씻기거나, 물에 닿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몸무게에 따라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꼭 몸무게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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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랄라 너 : 8 주령 이상의 반려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르는 형태와 먹는 알약형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발라주는 약들과는 다르게 한번 복용 시 12주의 긴 시간을 구충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바르는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먹인후에 씻기지 못하고 기다리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라벡토'라는 약이 있습니다. 

브라벡토 액

브라벡토 츄어블

 

* 바르는 약의 경우 목뒤 혹은 귀 뒤쪽에 발라 반려견들이 핥아서 먹지 않도록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